K팝 NFT 프로젝트 'KPOP CTzen', 프리세일 7000개 완판

  • 등록 2022-03-04 오후 4:45:09

    수정 2022-03-04 오후 4:45: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팝 NFT 프로젝트 KPOP CTzen(K팝 시티즌) 측이 “어제와 오늘 양일간 확정 민팅, 경쟁 민팅을 병행한 1·2차 프리세일을 진행한 결과 NFT 7000개 전량이 매진됐다”고 4일 밝혔다.

NFT 물량과 보유 유저 수가 동일한 수준이라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프로젝트 총괄 운영을 맡은 로운랩스 최윤석 대표는 “보다 많은 홀더들이 안심하고 민팅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를 추구했다”며 “성숙한 홀더 중심의 커뮤니티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둔다”고 전했다.

KPOP CTzen은 K팝 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한 NFT 프로젝트다. 라이브커넥트, 쟈니브로스,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안무가 최용준, 조맹 작가,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 등이 의기투합했다. KPOP CTzen 측은 오늘 7일 참여 제한이 없는 퍼블릭 세일을 진행한다. 대형 IP와의 파트너십과 K팝 스타들이 참여하는 OST 발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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