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 음주운전 여배우였다…"앞으로 자숙하며 살 것" 직접 사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진예솔, SNS 자필편지로 음주운전 사과
"안일한 판단으로 큰 잘못"
  • 등록 2023-06-13 오후 12:35:48

    수정 2023-06-13 오후 12:35:53

진예솔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진예솔이 음주 운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진예솔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인으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13일 경찰은 여성 배우 진모(38)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진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음주운전을 한 진모 배우가 진예솔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진예솔은 음주 사고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에 나섰다.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돌아온 복단지’,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