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고아성, "자신감이 공부의 비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09-12-29 오후 4:11:38

    수정 2009-12-29 오후 4:35:10

▲ 고아성


[이데일리 SPN 김진주 수습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는 고아성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29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 '공부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대본 중 영어 선생의 대사를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녀는 "수영은 조금만 해도 잘한다고 하는데 영어는 왜 그렇게 못하냐, 영어도 수영만큼 자신감을 가지면 잘 할 수 있다는 영어 선생님의 말에 공감한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일본 원작 만화 '최강 입시 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드라마화 한 '드래곤 자쿠라'를 보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실제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이번 드라마는 역할보다는 드라마 자체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며 "또래 친구들도 이 드라마를 보고 희망을 갖거나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공부의 신'은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가 형편 없는 성적과 인생에 대한 아무 희망도 없는 병문고 꼴찌들을 명문대 국립천하대에 합격시키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변호사 강석호 역을 김수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영어 선생님 한수정 역을 배두나, 점차 교육사업에 눈을 뜨는 이사장 장마리 역을 오윤아가 맡았다. 열등생으로 이루어진 특별반 학생으로 유승호, 고아성, 지연(티아라), 이현우, 이찬호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4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김수로, "'공부의 신' 때문에 2~3일간 패닉 상태"
☞배두나, "작품에서 굳이 멋 낼 필요 있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 대통령, 불금 메뉴는?
  • 이게 특전사!
  • 두돌 생일 파티
  • 수지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