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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는 독립한 새 집에 이국주를 초대했고 이국주는 살림살이 쇼핑을 하며 같은 방송사의 ‘우리 결혼했어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리피는 “제가 드디어 독립을 했어요”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새집 입주를 알렸다. 이국주는 양손에 트렁크를 한아름 들고 슬리피의 새집 축하를 위해 집들이를 왔다.
슬리피와 이국주는 휑한 집을 채우기 위해 본격 살림살이 쇼핑에 나섰다. 두 사람은 도란도란 상의를 해가며 쇼핑을 했다.
슬리피는 자신의 반려견을 맡기기 위해 찾아온 여성과 친근한 대화를 나눠 이국주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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