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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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케이시가 ‘찾아가는 미니 라이브’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됐다.
케이시는 지난 2월 한달간 달.콤커피 매장에서 ‘찾아가는 미니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이 공연이 호응을 얻어 3주간 더 공연할 기회를 얻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31일 달콤커피 인천스퀘어원점을 시작으로 4월4일 송도 센트럴파크점, 14일 파주 운정점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달동안 달.콤커피 매장에서 선보인 “찾아가는 MINI LIVE” 공연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팬들의 성원이 더해져 3주간 앵콜 무대를 선사하게 된 것.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케이시는 오는 31일 달콤커피 인천스퀘어원점을 시작으로 4월4일 송도센트럴파크점, 14일 파주운정점에서 매력적인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미 기존 곡 ‘DREAM’을 비롯해 ‘쓰담쓰담’, ’Ooh Ooh Ooh’ 등에 작사가로 참여하며 실력파 솔로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인 케이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은 달.콤커피의 정기 매장공연 콘텐츠인 오픈마이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케이시는 최근 산체스의 신곡 ‘5분만 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풋풋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