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멤버 모두 연애중" 솔직고백

  • 등록 2010-06-21 오후 6:58:35

    수정 2010-06-21 오후 6:58:35

▲ 노브레인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멤버 모두 여자 친구 있어요~"

4인조 록 밴드 노브레인이 멤버 모두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노브레인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에 출연해 멤버 네 명 모두 교제 중인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멤버 중 한 명은 올해 안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976년생인 보컬 이성우를 비롯해 멤버 모두 30대에 들어선 노브레인은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크게 숨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성우는 "기타의 정민준과 베이스의 정우용이 겉으론 험상궃어 보여도 사실은 멤버들 가운데 가장 로맨티스트다"라고 발언의 강도를 높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유와 린도 출연해 자신들의 과거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노브레인의 깜짝 발언은 22일 방송되는 SBS E!TV 'TV 컬투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불타는 대한민국 '초토화'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