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신인가수 숙희의 신곡 두 곡이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변을 연출했다.
숙희의 데뷔곡 '원 러브'와 환희와 함께 부른 듀엣곡 '바보 가슴'이 통화연결음인 컬러링 인기순위(네이트 24일 기준)에서 각각 3위와 7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 모바일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숙희의 이번 성과는 지난 해 여성듀오 다비치의 '8282'와 '사고쳤어요'가 동시에 상위권에 진입한 이후 1년 만에 얻어진 값진 수확"이라고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