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필 미켈슨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니 엘스(53.94%)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50%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였다. 한국의 최경주 선수의 경우 16.87%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고, 양용은(37.61%), 타이거 우즈(43.51%), 저스틴 로즈(45.98%) 등도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어니 엘스(25.65%)를 비롯해 저스틴 로즈(30.57%), 양용은(30.05%), 타이거 우즈(25.12%)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주는 1~2오버파(38.57%)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전체 언더파 투표율 1위를 차지한 필 미켈슨도 1라운드 스코어에서는 1~2오버파(28.63%)가 1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9회차는 12일 오후 7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발매되는 60회차는 같은 날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