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학창시절 거의 히키코모리, 축구만 했다”

  • 등록 2016-09-29 오후 2:20:11

    수정 2016-09-29 오후 2:20:1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지훈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이켰다.

이지훈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 기자간담회에서 “학창시절에는 히키코모리였다”라며 “여자 선생님 얼굴만 봐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럼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축구를 한 것 밖에 없다. 부끄럼이 많았던 보통 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데뷔작이 ‘학교2013’인데 오랜만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됐다”라며 “서른이 되기 전에 학생 역할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전설의 셔틀’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짱 조태웅(서지훈 분)과 새로 전학온 강찬(이지훈 분)이 대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일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