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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측 "프듀 조작 피해 밝혀져 다행… 보상 연락 無" [공식]

  • 등록 2020-11-18 오후 4:47:15

    수정 2020-11-18 오후 4:47:1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피해받은 사실이 늦게나마 밝혀져 다행이다.”

(사진=Mnet)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투표 조작으로 탈락하게 된 강동호(백호) 소속사 플레디스가 관련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18일 이데일리에 “백호가 피해받은 사실이 늦게나마 명확하게 밝혀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조치도 계속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진하차를 원한 연습생이 강동호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CJ ENM의 피해보상 논의와 관련해서는 “보상과 관련해 연락을 받거나 논의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이날 오전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안 PD를 비롯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제작진은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안 PD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다.

재판부는 이날 제작진의 투표 조작으로 피해를 본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명단도 공개했다. 시즌1의 김수현, 서혜린, 시즌2의 강동호, 성현우, 시즌3의 이가은, 한초원, 시즌4의 앙자르디 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등 12명이다.

이들 중 데뷔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최상위권에 있었음에도 탈락한 참가자는 시즌3의 이가은, 한초원, 시즌4의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이다. 시즌3 당시 이가은과 한초원의 최종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였고, 시즌4에선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의 최종 순위가 각각 6위, 7위, 8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Mnet 측은 항소심 선고 이후 입장문을 통해 “저희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피해 연습생 및 그 가족분들께도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사과하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부터 자체적으로 파악한 피해 연습생분들에 대해 피해 보상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일부는 협의가 완료됐고 일부는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번 재판을 통해 공개된 모든 피해 연습생분들에게는 끝까지 책임지고 피해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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