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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LG트윈스 감독 "개막 후 2주는 성공적...앞으로가 문제"

  • 등록 2021-04-20 오후 4:33:34

    수정 2021-04-20 오후 5:00:36

류지현 LG트윈스 감독. 사진=연합뉴스
[잠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개막 후 초반 2주 간의 결과에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지현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초반 2주가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잘 마친 것 같다”고 말했다.

LG는 시즌 개막후 우천 취소된 1경기를 빼고 13경기에서 8승 5패 승률 .615를 기록, NC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초반 14경기 정도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민호, 임찬규가 부상으로인해 정상적으로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강팀과 만나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개막 후 2주를 잘 넘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중간투수와 마무리 잘 막아줘서 승수 채울 수 있었다”면서 “이제 앞으로 문제다. 선발투수들이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에 들어왔을 때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올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류지현 감독은 “함덕주가 가세하긴 했지만 선발 트레이닝이 안된 상태에서 등판하는 것이다”며 ”5이닝 이상 끌고 가는 선발투수가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롱릴리프 투수를 계속 기용하고 휴식을 줘야 하는 투수가 하루 3명씩 나오다 보니 한정된 선수로 9이닝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며 “그동안 투수들의 힘으로 승수를 쌓았는데 앞으로는 타자들이 투수들에게 도움을 많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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