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코스트코의 주가는 0.67% 하락한 809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코스트코의 전 CFO인 리차드 갈란티(Richard Galanti)의 최근 발언으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품목의 미래에 대해 불확실함을 느꼈다.
밀러칩과 마찬가지로 갈란티는 코스트코의 분기별 실적 발표 중에 콤보 거래 가격에 대해 자주 논의했으며 2022년에 1.50달러 가격이 “영원히”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올해 초 갈란티는 밀러칩이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처럼 보였고 블룸버그에 1.50달러 콤보 거래의 가격은 자신이 떠난 후에도 “아마도 한동안은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