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9월 2일 솔모로CC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리츠솔모로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에서 참가자의 59.56%가 김대섭의 언더파를 예상해 지정 선수 중 가장 언더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6번 선수로 지정된 박도규가 50.66%로 간신히 절반을 넘어섰고, 김비오(47.13%)를 비롯해, 손준업(41.46%), 강경남(40.47%), 강성훈(30.66%)은 모두 50%이하의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손준업(22.16%)과 강성훈(29.80%), 김대섭(26.23%)이 이븐(0)파를 기록했고, 나머지 강경남(28.81%), 김비오(31.48%), 박도규(27.28%)는 모두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6회차 게임은 9월 1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