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석, GLT 생애 첫 우승..12월 마스터즈 챔피언십 직행

  • 등록 2011-11-27 오후 6:43:20

    수정 2011-11-27 오후 6:43:20

▲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 11월 전국 결선에서 7언더파 65타로 우승을 차지한 서효석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서효석(49, 닉네임 서재벌)이 26일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열린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이하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 11월 전국 결선에서 7언더파 6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서효석은 내달 열리는 GLT 마스터즈 챔피언십 전국결선에 예선전을 치르지 않고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GLT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서효석은 “대회를 통해서 실력도 점검하고 우승도 차지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12월 마스터즈 대회를 위해 더욱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루키상’은 권우흠이 차지했으며, 투어스테이지 마니아상은 고경열이 차지했다. 두 선수는 각각 투어스테이지 퍼터와 50만원 의류 교환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이폴락 2004상(이순한)과 럭키상(류광현)을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제이폴락 30만원 의류 교환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011년 GLT-LGLT 대회를 결산하는 대신증권 마스터즈 챔피언십 대회는 총상금 각각 3천만원, 2천만원 규모로 오는 12월 18일 구로 스크린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 시상식은 같은 날 서울 독산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