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라디오 생방송 복통 호소..병원 行

  • 등록 2013-07-05 오후 3:24:52

    수정 2013-07-05 오후 3:24:52

가수 존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존박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존박은 5일 정오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가 갑작스런 장염 증세로 복통을 호소했다. 존박은 자신의 1집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의 한소절을 불렀다. 존박은 “청취자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다음에 불러주시면 뭐든 시켜주시면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존박은 라디오 출연을 끝내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찾았다. 몸에 큰 이상은 아니지만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존박은 병원 치료 후 이날 오후로 예정된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 녹화에 나선다.

존박은 3일 1집 앨범 ‘이너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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