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농구토토 24회차 NBA 경기 대상 발매 '인디애나-보스턴전 포함'

  • 등록 2013-12-19 오후 2:49:34

    수정 2013-12-19 오후 2:49:34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2일(일)부터 23일(월)까지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24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폴 조지를 앞세워 최강팀으로 거듭난 인디애나가 홈에서 전통의 명가 보스턴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 동부지구 결승에서 마이애미와 치열한 승부를 벌였던 인디애나는 올 시즌 20승4패(19일 오전 현재)로 동부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 폴 조지와 부상에서 돌아온 대니 그레인저, 센터 로이 히버트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인디애나는 올 시즌 치른 12차례의 홈 경기에서 11승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보이고 있다.

팀의 주축인 라존 론도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보스턴은 그동안 팀을 이끌어 오던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마저 이적했지만, 12승14패로 동부 4위에 오르며 분전을 거듭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인디애나가 크게 앞서지만 전통의 강호 보스턴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는 한판이다.

이밖에, 동부에서는 22일에 열리는 뉴욕닉스-멤피스(1경기)전을 비롯해, 보스턴-워싱턴(2경기)전, 올랜도-새크라멘토(3경기), 샬럿-유타(4경기)전, 디트로이트전 등이

서부 컨퍼런스, 지구 2,3위 샌안토니오-오클라호마 맞대결 펼쳐

서부지구에서는 지구 전체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의 대결이 펼쳐진다.

토니 파커를 중심으로 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 카와이 레너드 등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샌안토니오는 수년간 서부지구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올 시즌 역시 19승5패로 8할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다.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 역시 20승4패로 훌륭한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12경기를 치른 현재까지 전승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정에서는 8승4패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회차 14경기로 지정된 토론토전에서 반드시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24회차는 첫 번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22일(일) 새벽 2시에 열리기 때문에, 오는 21일(토) 밤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구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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