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배다해가 중국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배다해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다해가 중국 상해 한국화장품 유한공사인 이베이누의 2017년 새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관심이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배다해는 화장품 모델로서 무결점의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블랙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웨이브 펌으로 사랑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배다해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이베이누는 화장품, 건강식품 개발 및 유통 분야에 수 십 년의 경력을 가진 중국 유통 전문 기업이다.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건강식품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 내 화장품 시장에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화장품 관계자는 “배다해의 방송 출연 모습에서 맑고 깨끗한 음색만큼이나 깨끗한 피부도 단연 돋보였다. 평소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배다해와의 모델 체결은 단순히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아름다움을 중국 대륙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