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결혼 1년 만에 아빠 된다 "아내 임신 6개월"

  • 등록 2019-06-25 오후 5:56:38

    수정 2019-06-25 오후 5:56:38

(사진=듀오웨드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진우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5일 제이드와이트컴퍼니 관계자는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올해 가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한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뒤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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