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그룹, ㈜상상우리 등 4개 기관이 함께 추진 중인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또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에게 교육과 멘토링, 취업지원을 연결한다. 그간 약 1900여 명의 참가자 중 414명이 신중년 교육을 수료했고 이 중 64%(268명)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신중년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신중년 맞춤 취업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