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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과 북한팀이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한국팀이 아르헨티나 전에서 승리해 아시아 돌풍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슈퍼주니어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옆 영동대로에서 월드컵 단독 중계 방송사인 SBS가 주최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어게인 2002'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한국팀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팀의 2대1 승리를 점쳤다.
한편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