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월드컵)슈주 "아르헨 잡고 아시아 돌풍을!"

  • 등록 2010-06-17 오후 5:39:07

    수정 2010-06-17 오후 5:44:03

▲ 그룹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과 북한팀이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한국팀이 아르헨티나 전에서 승리해 아시아 돌풍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슈퍼주니어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옆 영동대로에서 월드컵 단독 중계 방송사인 SBS가 주최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국민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어게인 2002'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한국팀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팀의 2대1 승리를 점쳤다.

이특은 "북한이 브라질 전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국팀의 승리를 예상했다.

'축구광'인 예성은 한국팀이 강적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선전할 수 있는 전략을 묻자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개인기가 출중하고 특히 리오넬 메시의 경우 대인마크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스위스가 공격력이 뛰어난 스페인을 이긴 것처럼 우리팀도 집중력을 발휘해 수비에 힘쓰다 급습을 노린다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골프여신의 스윙
  • '강인아, 무슨 일이야!'
  • 한고은 각선미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