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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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지난 9월28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개최된 미스 프랜드쉽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1위로 선정된 하고은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986년생인 하고운은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블랙코미디`와 `고양이의 늪`등의 연극에 출연해 지난 2008년 제16회 젊은 연극제에서 미래의 연극인상을 받은 신예 배우다.
하고은은 전 세계 60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미스 프렌드십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한 달 동안 합숙 훈련과 수영복, 댄스, 드레스 심사들을 거쳐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