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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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Simple)은 대만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음악차트 4주 연속 1위(8월 26일~9월 22일)는 물론 지-뮤직(G-MUSIC) 아시아차트(9월2일~9월 22일), 쾅난 한일음악차트(9월11일~9월25일) 3주 연속 1위 등 대만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 역시 대만 최대 음악사이트 KKBOX에서 63주 연속 1위의 신기록을 수립한 '미인아'와 1위 바통터치를 한 후 6주 연속 1위(8월 14일~9월 24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M측은 "대만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0일 KBS 2TV `뮤직뱅크`, 10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속곡 `A-CHA`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