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집 앞에 CCTV 설치. 말로 안 되니 이제 어쩔 수 없다. 왜 밤에 집 앞에서 현관문 앞에서 얼쩡거리는 거지"라는 글을 적었다. 소유진은 또 "경찰을 불러도 또 오고 질린다. 여기저기 헛소리 그만하고 그만 따라붙으세요. 제발"이라고 쓰기도 했다.
네티즌은 소유진이 집 앞에서 서성이는 스토커 때문에 CCTV를 설치한 것이 아니냐고 관측했다. 소유진의 지인은 "보안 강화 차원에서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