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입국, 플래시 세례에 깜짝 '과한 관심은 오히려 독'

  • 등록 2013-12-20 오후 3:25:47

    수정 2013-12-20 오후 3:25:47

추사랑 입국
추사랑 입국
[티브이데일리 제공] 추사랑을 향한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이와 추성훈 입국했는데''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추성훈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추사랑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가 부담스러운 듯 다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장시간 동안 이어진 비행으로 피곤해 하며 추성훈의 품에 안겨 있다.

특히 추사랑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몰려든 팬들의 과한 행동들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피곤해 보이는데 꼭 사진을 저렇게 찍어야 하나" "과한 관심은 사랑이에게 오히려 독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추사랑 모녀는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