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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은 지난 24일 7개월 동안 함께 해온 ‘잘 키운 딸 하나’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윤유선, 박한별, 한유이와 함께한 인증샷을 남겼다. 하재숙은 극중 아스퍼거 증후군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하명’ 역으로 손가락 끝부터 발끝까지 리얼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또한 ‘이야기 속의 이야기꾼’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연기로 현장 스태프부터 시청자까지 모두가 인정한 명품 조연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온 하재숙은 소속사 가족액터스을 통해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벌써 마지막 회가 방송 된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언제나 즐거운 현장 이었고 이미 한식구가 되어버린 선,후배님들과 고생한 스태프들의 얼굴 모두를 잊지 못 할거 같다. ‘잘 키운 딸 하나’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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