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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과 22일 방송되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점집들을 추적해본다.
시장규모 4조 원, 역술인과 무속인 총 50만 명에 이른다는 점(占)집의 천국, 대한민국! 굿과 부적을 권하기 일쑤인 점괘가 얼마나 정확한 건지 의심해보게 된다. 과연 유명하다는 점술가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제대로 맞힐 수 있을지, 난립한 대한민국 점집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취재에 나섰다.
길고 긴 취재 과정 중, 믿을 수 없는 능력의 한 무속인과 마주한 제작진. 쌀로 점을 치는 ‘요미성수’를 모시는 그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쌀을 허공에서 수십 톨씩 잡아내며 공수(무당이 신(神)이 내려 신의 소리를 내는 일)를 주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어 ‘기적’이라고만 말하는 이영돈PD. 그녀는 과연 대한민국 10대 점술가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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