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광희 "무한도전 멤버들 제일 보고 싶었다.. 종영 아쉬워"

  • 등록 2018-12-07 오전 10:38:00

    수정 2018-12-07 오전 10:38:00

광희 전역.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전역했다.

광희는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광희는 “군대에 있었을 때 보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없냐”는 물음에 “무한도전 종영은 아쉬웠지만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따로 통화하고 만나기로 해서 괜찮다”고 전했다.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7년 3월 13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 훈련소를 통해 전문 특기병인 군악병으로 입소해 군생활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