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빗길 교통사고에 보행자 사망… 소속사 "확인 중"

  • 등록 2020-08-04 오후 5:05:30

    수정 2020-08-04 오후 5:05:3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2AM 출신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다.

4일 한 매체는 임슬옹이 1일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A씨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사실 정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임슬옹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임슬옹(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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