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친,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밀키트 코스트코 단독 출시

740g 2인분 1만9990원에 판매
랍스터 레스토랑 1/4 수준의 가격
600g 이상의 대형 상품만 엄선해 제작
  • 등록 2021-04-15 오전 8:10:23

    수정 2021-04-15 오전 8:10:23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LF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모노키친은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KIT(740g, 2인분)’를 코스트코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노키친 랍스터갈릭버터치즈구이_대표이미지(사진=LF푸드)
재료 구입부터 손질까지 손이 많이 가는 고급 랍스터 요리를 전문 레스토랑의 약 1/4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9990원이다.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KIT(740g, 2인분)’는 자숙랍스터와 갈릭버터소스, 자연치즈, 그린빈으로 구성했다. 조리법을 적은 카드를 함께 제공해 요리 초보자도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만들 수 있다.

메인 재료인 랍스터는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제철인 5~6월에 어획된 600g 이상의 대형 상품만 엄선했다. 몸통은 물론 집게까지 속이 꽉 차 있는 랍스터를 한번 익힌 후 급속냉동시켜 조리시간을 단축시켰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 팀장은 “세계 최대 산지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랍스터를 선별해 소스, 가니쉬와 함께 구성한 만큼 퀄리티 높은 랍스터 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LF푸드는 집에서도 글로벌 외식 메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늘려나갈 예정”고 말했다.

LF푸드와 협력하고 있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의 마가렛 존슨 농업, 양식 및 수산부 장관은 “모노키친의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KIT’에 사용된 랍스터는 세계 최대 산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최고 수준의 가공 기준에 따라 생산된 고퀄리티 상품”이라고 밝혔다.

모노키친은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등 전 세계 각지의 메뉴를 다양하게 현지화해 선보이는 LF푸드의 대표 간편식(HMR) 브랜드다. ‘간사이풍 소고기 스키야키’, ‘일품 소고기 타다키’, ‘바삭하게 튀겨진 멘보샤’, ‘해물찹쌀누룽지탕’ 등 대표적인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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