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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29일 진행된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발탁 소감을 묻자 “혼자 진행하려니 다른 자리와는 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시청자와 플레이어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잘해내고 싶다”고 했다.
촬영 소감에 대해선 이상엽은 “부담도 느껴지고 떨려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무대에 빠져들어 덩실덩실 춤을 췄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플레이어 분들의 무대와 이야기에 감동도 많이 받았다”고도 했다.
‘아티스탁 게임’은 시청자들이 유저가 되어 플레이어로 나서는 가수들의 재능을 평가하고 그 가치를 거래하는 ‘트레이딩 게임’을 주 내용으로 다루는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