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일(금)부터 2일(토)(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4경기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38.88%가 마이애미가 인디애나에 6점차 이상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인디애나의 6점차 이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는 23.93%로 집계됐고, 나머지 37.20%는 양 팀이 5점차 이내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인디애나는 시즌 성적 26승 19패(이하 31일 기준)로 동부컨퍼런스 5위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최근 3연패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마이애미는 28승 13패로 동부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뉴욕닉스와 1.5게임차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최근 10경기 6승 4패로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한 번의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홈에서 6점차 이상 승리(87-77)를 거둔 바 있다.
브루클린-시카고불스(6경기)전에선 참가자들의 45.59%가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28.02%%는 홈팀 브루클린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엿봤고, 나머지 26.38%는 원정팀 시카고불스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예측했다.
KBL…서울SK, 원주동부에 승리 예상
한편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게임은 오는 1일(금)(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