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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어느덧 든든한 가장으로 익숙해진 가수 김창열이 출연해 집 정리 고민을 공개한다.
이날은 ‘신박한 정리’ 최초로 의뢰인이 아내인 점이 관전 포인트. 사상 최초 아내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정리는 ‘맥시멀파’와 ‘미니멀파’로 나뉜 가족들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욕구 아이템들을 비워내기로 결심한 김창열이 과연 얼만큼 비워낼 수 있을지 3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