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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장윤정에게 즐겁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방송인 노홍철(30)이 가수 장윤정과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된 계기를 이같이 털어놨다.
노홍철은 장윤정과 열애 소식이 알려기지 전인 지난 5일 장윤정과 함께 '놀러와 짝꿍을 소개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이성 짝꿍으로 참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해지게 되었고, 한 밤에 자동차 극장, 삼청각 등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등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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