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LG(2~3점)-SK(10+점), 2경기 넥센(6~7점)~두산(2~3점), 3경기 한화(6~7점)-롯데(10+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187만 6,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6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18만 7,60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6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918.3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