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야구팬 83명 적중

  • 등록 2011-09-16 오후 12:55:51

    수정 2011-09-16 오후 12:55:5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5일 열린 LG-SK, 넥센-두산, 한화-롯데 등 2011시즌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83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41,87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LG(2~3점)-SK(10+점), 2경기 넥센(6~7점)~두산(2~3점), 3경기 한화(6~7점)-롯데(10+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187만 6,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6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18만 7,60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6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918.3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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