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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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류스타’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과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서울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고소하며 5월부터 7월까지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일방의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앞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