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13일 '뮤뱅'서 데뷔 활동 마무리…일본 '가는거야'

  • 등록 2015-03-13 오전 11:16:31

    수정 2015-03-13 오전 11:16:31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공식 데뷔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소나무는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가는거야’ 무대로 데뷔 활동을 끝낸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1월 2일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 소나무는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되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리더 수민, 메인보컬 민재, 로우 래퍼 디애나(D.ana),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 하이래퍼 뉴썬(NEW SUN)으로 구성된 일곱 명의 소녀들은 신선한 비주얼과 음악으로 대중의 반향을 일으켰다.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데자뷰’ 활동을 마친 소나무는 후속곡 ‘가는거야’로 다시 활동에 돌입했고 발랄하고 상큼한 새내기 여대생을 콘셉트로 앞서 활동했던 ‘데자뷰’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 ‘데자뷰’부터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가는거야’까지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해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소나무는 공식 데뷔 활동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F/W 2015-16 쇼)’ 축하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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