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에서 강원도 인제 출신 이보미(29.노부타그룹)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보미가 합류하면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스포츠계 출신 인사는 김연아(피겨), 추신수, 류현진(이상 야구), 린지 본(알파인 스키),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박승희(이상 스피드스케이팅), 정승환(장애인 아이스하키)을 합쳐 10명으로 늘었다. 이보미가 위촉식 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