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영, '바람피면 죽는다' 연우 엄마로 출연…분노 유발

  • 등록 2021-01-20 오후 6:40:28

    수정 2021-01-20 오후 6:40:28

서지영(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서지영 ‘바람피면 죽는다’ 에서 비정함의 끝을 보여준다.

서지영이 KBS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미래(연우 분)의 엄마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서지영은 미래의 엄마이지만 엄마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딸에게 냉정하고 무심하게 대하는 인물이다. 서지영은 이런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배우 서지영은 제8회 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제9회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연달아 수상한 뮤지컬계 1.5세대 디바다. OCN‘미스터 기간제’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고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서 이시언을 압박하는 냉철한 사채업자 김소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무대와 매체를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2021년 개봉예정인 현빈,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교섭’에도 출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