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를 찾는다. 같은당 오세훈 후보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현장 회의를 간다.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의열사에서 이종래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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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해 서남권 광역중심 발전계획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곳은 국가산업단지로 다양한 중소·IT 기업들이 몰려 있다.
오 후보도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간담회를 실시한다. 오후에는 오 후보에 대한 시니어벤처인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안 대표는 같은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주한유럽상공회의소를 찾아 디어크 루카트 회장, 크리스토프 하이더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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