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펀인터렉티브 아뽀키, 라이엇 게임즈 TFT ‘리믹스 럼블’ 뮤비 출연

  • 등록 2023-11-27 오전 8:34:42

    수정 2023-11-27 오전 8:34:4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펀인터렉티브는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 의 열 번째 세트 ‘리믹스 럼블’ 의 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에이펀인터렉티브)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뽀키가 직접 게임을 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영상 및 안무의 기획 단계부터 음원의 작곡, 작사 및 모션캡처 기반의 그래픽 작업은 에이펀인터렉티브가 진행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THE STAGE IS YOURS’의 키워드로 제작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믹스 럼블’은 유저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컨셉이다. 플레이어는 DJ가 되어 고유한 음악 장르가 부여된 각 유닛의 특성을 조합하여 리믹스를 만들고, 다른 DJ들과 경쟁한다.

특히 음악의 경우 총 두 개의 메인 테마 음악과 열다섯 개 고유 음악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유닛을 배치해 드럼, 화음, 멜로디 등 3가지 레이어를 자유롭게 리믹스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리믹스된 음악은 실제 전장에서 연주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청취하며 대결할 수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의 관계자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19일 공개한 시네마틱 뮤직비디오가 DJ 페스티벌 컨셉이었다면 에이펀인터렉티브가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K 팝 요소를 많이 녹여냈다”며 “에이펀인터렉티브의 3D 그래픽 기술력을 포함한 고유의 콘텐츠 제작 능력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음악적 전문성과 시너지를 발휘해 뮤직비디오를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