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예비신부는 허니문 베이비를 원하지만 나는 빠를수록 좋다.”
오는 12월5일 결혼하는 이휘재(38)가 2세에 대한 소망(?)을 이 같이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해 “나이가 있어 최대한 빨리 낳으려고 생각 중이다. 기회만 생긴다면…”이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어 “아들이든 딸이든 2명을 낳고 싶다. 어머니는 딸 2명이 괜찮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지난해 가을부터 만나온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오는 12월5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 관련기사 ◀
☞이휘재 "마흔 전 나타난 예비신부에 감사"(일문일답)
☞이휘재, 예비신부와 첫 대화는 `너 왜 나 안좋아해`?
☞이휘재 "예비신부는 황신혜, 아사다 마오 닮은 듯"
☞[포토]`혀 빼꼼` 이휘재 `오늘 너무 긴장돼요`
☞[포토]이휘재 `웃음이 절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