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모비스는 70~79점대가 40.4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원정팀 전자랜드는 69점 이하가 39.63%로 가장 많이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2위와 3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전자랜드에게 1승2패로 밀리고 있는 모비스의 반격이 전망됐다. 양팀 모두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10경기를 보면 모비스는 8승2패, 전자랜드는 4승6패로 모비스가 한층 더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며 “평균득점에서는 전자랜드가 높은 점수대를 보이고 있지만, 모비스의 안방 실점률은 64.6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발휘할 수 있다면 낮은 점수대가 형성될 수 있다” 고 말했다. .
스포츠토토 홍보팀 관계자는 “삼성에게 대승을 거두며 기나긴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온 KCC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5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0경기 중 4경기가 5점차의 박빙승부였다” 며 “상대전적에서도 KCC가 1승2패로 뒤지고 있지만, 오히려 맞대결 평균 득점에서는 KCC가 72.7점으로 69.7점을 기록한 KT에게 앞서 있을 뿐 만 아니라, KCC가 패한 두 경기에서도 한차례의 연장승부와 한차례의 2점차 승부가 있었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