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엑소, 가족 되고 싶은 연예인 1위 '역시 대세'

  • 등록 2014-07-09 오전 11:18:24

    수정 2014-07-09 오전 11:18:24

배우 김수현. 배우 김수현, 그룹 엑소(EXO)가 가족이 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수현, 그룹 엑소(EXO)가 가족이 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 측은 “김수현이 최근 화제가 됐던 드라마의 영향으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과 초등학생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가족으로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인터넷 신청‘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젊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주로 신청하기 때문에 아이돌 연예인을 가족으로 보내달라는 신청서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같은 보이 그룹은 물론, 소녀시대, 걸스데이, 크레용팝 등 걸그룹의 멤버를 가족으로 원하는 시청자들이 대다수라는 것.

특히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가족이 되길 원하는 그룹은 엑소였다. ‘엑소의 찬열을 오빠로 보내주세요’, ‘백현 같은 남동생을 두고 싶어요’라는 여성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엑소(EXO). 배우 김수현, 그룹 엑소(EXO)가 가족이 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제작진은 “‘우리 집에 연예인이 함께 산다’는 판타지에서 출발하지만 결코 판타지에서 끝나지 않는다” 며 “연예인을 만나 신기해하던 가족들은 2박 3일간 함께 밥을 먹고 한 지붕 밑에서 잠을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다.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 사람이 연예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어느새 가족으로 느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라고 전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는 7월 3일 목요일 밤 11시, 6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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