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승헌과 유역비가 연인으로 발전한 영화 ‘제3의 사랑’ 포스터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중 스타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마련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비롯해 신동엽 등 송승헌과 친분이 두터운 연예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의 생일 파티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열렸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직접 지인들을 초대하고 함께 손님을 맞았다.
송승헌은 지난 8월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함께 했던 바 있다.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얼마 ‘제 3의 사랑’ 홍보를 위해 유역비와 출연한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역비를 향해 “나는 사실 욕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너를 보니깐 욕심 날 것 같아”라며 공개 고백을 했다.
▶ 관련기사 ◀☞ 규현·황우슬혜, '아는 형님' 출연… 22일 방송☞ '1박2일' CP "정준영, 당분간 촬영無… 남은 분량은 방송"☞ '라디오스타' 키썸에게 대시한 20세 이상 많은 연예인 누구?☞ '복면가왕 큐피드'는 B1A4 산들? 음향 뚫고 가왕전 진출☞ '성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 정준영에 검찰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