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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에는 고민정 의원(광진을), 부대변인에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강서갑)이 맡기로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과 범 여권 단일 후보 자리를 놓고 방송 토론을 벌인다. 주제는 부동산 정책을 비롯해 주 4일제와 주 4.5일제, 그리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민주당과 시대전환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에 따른 공직자 사퇴 시한인 8일 전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토론회 이후 6일부터 이틀간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를 100% 반영해 최종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