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미얀마 군의 폭력적 진압 규탄…수치 석방 촉구”

文대통령, 6일 SNS로 미얀마 폭력 규탄
“더 이상 인명 희생 있어선 안돼”
  • 등록 2021-03-06 오전 9:28:55

    수정 2021-03-06 오전 9:28:55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