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삼양인터내셔날과 방역 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

  • 등록 2021-04-07 오후 5:08:01

    수정 2021-04-07 오후 5:08:01

김순희 KLPGA 전무이사(오른쪽)와 김상균 삼양인터내셔날 상무가 7일 KLPGA 투어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투어를 위해 ㈜삼양인터내셔날과 ‘KLPGA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KLPGA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체계적인 대응 메뉴얼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했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2021시즌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부터는 삼양인터내셔날과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KLPGA는 삼양인터내셔날과의 서플라이어 계약을 통해 기존 방역 시스템에 휴엔케어 전문 방역 서비스를 추가한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KLPGA투어 모든 대회에 휴엔케어 전담 방역팀을 파견하고,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한층 철저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부터 방역 서비스 사업을 해온 휴엔케어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비롯해 호텔, 병원, 마트 등을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김순희 KLPGA 전무이사는 “대회 개최에 있어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만큼 방역 전문 브랜드인 휴엔케어의 철저한 방역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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