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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OCN의 새로운 시리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전효성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여고생 귀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연출 임찬익, 극본 홍승현)’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윤처용’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나영은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地縛靈, 특정위치에 존재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인 여고생 귀신이다.
‘귀신보는 형사 처용’을 담당하고 있는 성용일PD “극 중에서 ‘한나영’은 영혼이지만 밝고 쾌활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영혼’을 주제로 하는 작품 특성상 자칫 어둡게 보일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활기 있게 만드는 중요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지호-오지은-전효성 주인공 3인방의 캐스팅을 완료한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8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가 오는 10월 6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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