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대상을 수상한 인도의 스리쉬티 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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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미스 인디아 출신 스리쉬티 라나가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대상을 품에 안았다.
스리쉬티 라나는 최근 경기도 일산 디지털방송콘텐츠센터 빛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44명의 미녀들 중 1위를 차지했다.
2등은 2005년 미스 이집트 출신인 미리암 조지, 3등은 카자흐스탄의 에브제니아 클리쉬나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향후 인도 발리우드 영화사와 접촉해 스크린 데뷔를 준비한다. 또 한국 메이저 기획사와 5인조 K팝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수상자들. 왼쪽부터 2위 미리암 조지(이집트), 1위 스리쉬티 라나(인도), 3위 에브제니아 클리쉬나(카자흐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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