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前 남편 폭언 폭로 후 해명 "경솔했다"

  • 등록 2021-08-23 오후 6:49:40

    수정 2021-08-23 오후 6:49:4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모델 이아영이 ‘돌싱글즈’에서 전 남편의 폭언 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이를 해명했다.

이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BN ‘돌싱글즈’ 관련 기사를 캡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아영은 “기사들과 방송을 보니 제가 경솔했다”며 “분명 좋은 부분도 많이 가진 분이셨지만, 제 입장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여러 매체에 부각되어 나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사진=MBN ‘돌싱글즈’)
이어 그는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상처받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지나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전 시어머님은 정말 좋은 분이고, 아이 사랑으로 잘 키워주고 계십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가로 스토리에 남긴 글에서 이아영은 “둘 다 정말 많이 어렸고 가족, 친구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홀로 육아와 살림을 하니 사소한 작은 말 한마디도 굉장히 크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는 서로 행복하길 바라니 악플이나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전 남편과의 관계를 묻는 친구들에게 “말만 하면 상처를 받았는데 밥을 먹을 때도 ‘먹어’가 아니라 ‘처먹어’ 이러니까 너무 상처였다”며 “그래서 사람을 볼 때 말씨를 제일 보는 것 같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아영은 현재 ‘돌싱글즈’에서 출연진 추성연 씨와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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